울진국유림관리소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해 금강소나무 원목을 오는 27일까지 공개 경쟁 입찰로 매각한다.(사진제공=울진국유림관리소)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해 금강소나무 원목을 오는 27일까지 공개 경쟁 입찰로 매각한다.
이번 매각 금강소나무는 울진국유림관리소가 산림의 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생산된 것이다.
매각하는 원목은 지난 해 11월 경북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 국유림에서 생산된 금강소나무 등 3개 수종, 총 3896㎥으로 펄프재가 93% 제재목이 7%이며 이 중 75%가 우량한 금강소나무이다.
지역 제재소와 목재 취급업체에도 참여기회를 제공키 위해 매각물량을 3개 기번으로 나눠 매각한다.
또 지난 해 11월에 산정한 가격의 10%를 감액해 매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조성팀(054-780-3951∼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