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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글 월드투어 서울 2018’,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 양일간 개최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3-22 11:51

‘벙글 월드 투어 서울 2018’ 대표 이미지

동영상 광고 전문 플랫폼 벙글(Vungle)은 글로벌 성공 노하우를 모바일게임 개발사들과 공유하는 ‘벙글 월드투어 서울 2018(Vungle World Tour Seoul 2018)’을 오는 4월 11일(수),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 샴페인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벙글의 새로운 상품 출시 소식과 신규 파트너십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전 세계 1억 MAU(Monthly Active Users, 한 달 동안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 수)의 글로벌 캐주얼 모바일 게임사 Voodoo(부두)’의 초창기 멤버이자 Paper io의 성공신화를 이끈 Thibault Leduc(티볼트 레덕)이 연사로 참석해 수익화와 UA(User Acquisition, 유저 모객) 성공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Voodoo’는 단순하지만 고도의 전략을 요하는 Paper.io, Snake VS Block, Flappy Dunk, Fight List 등 중독성 강한 인기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사이다. 전 세계적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한 2번째 기업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올해 초 론칭한 Baseball Boy! 도 출시와 동시에 미국 애플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며 Voodoo만의 글로벌 저력을 과시했다.

벙글 부사장 제레미 본디(Jeremy Bondy)는 “Voodoo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어떻게 하면 라이트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을 성공시킬 수 있는지를 가장 잘 아는 게임사이다.”라며, “벙글은 Voodoo의 고퀄리티 사용자 유입을 돕고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인앱 동영상 광고 탑재를 통해 지속적인 협업을 해오며 Voodoo가 글로벌 시장에서 UA와 수익화 모두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세미나와 미팅은 한국 모바일 게임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벙글’은 글로벌 동영상 광고 전문 플랫폼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기반하여 광고주의 성공적인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을 돕고, 앱 서비스사의 해외 시장 진출과 수익화를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또한, 4월 12일(목)에는 ‘Voodoo’의 Thibault Leduc(티볼트 레덕)과 함께 Voodoo 및 한국 모바일 게임사 간에 글로벌 서비스 방법과 실제 현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켓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미팅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Voodoo와의 미팅 신청은 4월 1일까지 가능하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벙글 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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