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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만 성주군의회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경희기자 송고시간 2018-03-22 15:15

'2017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배재만 경북 성주군의회 의장.(사진제공=성주군청)

경북 성주군의회는 배재만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7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배재만 의장은 초선의원임에도 평소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제7대 성주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으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대변자로 또한 의원 상호간 단합을 위해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했다고 평가를 받아왔다.

배 의장은 "군민의 뜻에 따라 주민의 심부름꾼 역할에만 충실한 것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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