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22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주민등록?인감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직무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제도 개선사항과 민원 사례를 중점으로 숙지하도록 해, 창구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행했다.
주요 교육은 ▶주민등록과 인감?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업무처리지침 ▶주요 법령 개선사항 ▶사례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등록 업무 담당기간이 1년 미만 직원이 대부분 참석해 주민등록업무 처리 과정에서 나타난 민원사례를 공유하고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친절과 미소로 민원인과 방문객에게 다가가 다시 찾고 싶은 창원시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권중호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친절?직무교육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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