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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말로' 대비 비상 체제 가동

[=아시아뉴스통신] 진영호기자 송고시간 2010-09-29 18:24

지역 교육지원청 중심 비상 근무 체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제9호 태풍 "말로"의 북상에 따라 지난 6일 오후부터 비상 체제에 돌입, 도내 유․초․중․고등학교와 18개 지역 교육지원청에 비상연락망을 구축,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제9호 태풍 "말로"에 의해 7일부터 남부지방이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고, 6일 오후 2시부터 자체 대책회의를 가진 후 오후 4시30분쯤 일선학교와 지역 교육지원청에 비상지침을 시달했다.


 또 지역의 상황에 따라 학교나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등교시간 변경이나 휴업 조치를 내리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18개 지역 교육지원청에 비상 대기 상황에서 실시간 상황을 보고토록 했으며, 경남도 관제팀과 교과부, 마산기상대와 실시간 연락을 취하면서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 7일 오전 7시 현재 통영교육청내 6개 초등학교에 휴업을 결정, 나머지 전 지역 교육지원청에서는 일선학교의 정상등교 결정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에서는 지역 교육지원청과 일선학교에 태풍이 완전 소멸 때까지 지역 유관기관과 비상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한편 전화와 SMS(문자 메시지)로 학부모에게 상황을 전달하도록 지침을 시달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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