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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설현장 철근반장이 철근 훔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기자 송고시간 2010-09-09 14:31


 충청남도 연기경찰서는 세종시 건설현장 내 야적된 철근 1500만원 상당을 10여회에 걸쳐 훔친 철근공 B씨(52)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세종시 건설현장 내 A건설이 시공을 맡은 음식물 쓰레기 집하장 하도급업체의 철근반장으로, 지난 7월16일 오후 9시쯤 충남 연기군 남면 A건설의 건설현장에서 야적된 철근 2325㎏을 빼돌리는 등 최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의 철근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건축자재 도난 첩보 입수와 동시에 CCTV 자료 발췌 분석 및 통신수사 등 차량이동 동선을 종합 판단해 B씨가 화물차량을 이용해 철근을 인근 고물상에 싣고 간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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