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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암검진 등 내과 검진센터 ‘광명 장튼튼내과’ 이달 오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미은기자 송고시간 2018-04-11 09:28

(사진제공=장튼튼내과)

내과와 5대암검진 등의 건강 검진센터로 구성된 ‘장튼튼내과’가 경기도 광명 소하동 지역에서 이달 진료를 시작한다.

Full HD 내시경, well 내시경세척기, 하이엔드급 초음파, 오리지날 스웨덴제품의 헬리코박터균 검사 장비를 비롯해 첨단 진단 장비를 갖춘 장튼튼내과는 신동수 원장(소화기 내시경 세부전문의)을 주축으로 한 전문 의료진이 광명 지역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건강검진과 5대암검진을 비롯해 위대장내시경, 알레르기질환, 예방접종, 내과진료(위장관질환, 간질환, 심혈관질환, 내분비질환, 기관지천식, 알레르기질환) 등의 의료 서비스를 지역민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장튼튼내과에서는 병원 자체 임상병리실을 직접 운영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암을 조기 발견하는 건강검진은 물론 환자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세심하게 파악해 그에 맞는 검진을 항목별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미래의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맞춤형 원스톱 건강검진 시스템을 시행해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대암 검진’의 경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평균 수명이 늘어난 국민들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게 되며 예방과 관리를 위해 국가 지원 하에 진행되고 있다.

5대암 검진에는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 포함돼 있으며 주기마다 한 번씩 꼭 받아야 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빠뜨리지 않고 제때 검진센터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맵고 짠 음식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가 빈번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위암과 대장암 발생률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건강검진 내시경 검사를 통한 조기 검진이 권장되고 있다. 

특히 위암은 초기에 증상이 많지 않아 조기 발견이 쉽지 않기 때문에 40세부터는 증상이 없더라도 최소한 2년마다 주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위암과 더불어 대장암의 경우 50세 이후에 3년 내지 5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현명하지만 현대인들의 특성상 발병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30대 이후부터 주기적으로 대장을 관찰할 필요도 있다.

광명 장튼튼내과 신동수 원장(소화기 내시경 세부전문의)은 “건강한 미래를 약속하는 장튼튼내과의 종합검진은 나의 건강의 돌보는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전문 의료진과 첨단 장비, 환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기본이 튼튼한 장튼튼내과의 종합검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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