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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 태풍 피해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0-09-09 15:12

 경기도 광주시가 최근 태풍 곤파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직원 200여명을 투입해 초월읍, 남종면 일대 피해농가에 일손돕기를 실시한 가운데 조억동 광주시장이 비닐하우스 철거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제공=광주시청)

 경기도 광주시는 최근 태풍 곤파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직원 200여명을 투입해 초월읍, 남종면 일대 피해농가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비닐하우스등 시설물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고 수확를 앞둔 배 등 과실의 낙과피해가 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응급조치를 했다.


 또 일손지원에 나선 공무원들은 찢겨지고 휘어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쓰러진 과수를 복구와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작업을 도왔다.


 피해농가 주민 박모씨(50, 초월읍 서하리)는 "이번 태풍피해로 인해 발만 동동 구르고 속이 타들어 갔는데 우리 지역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 일손을 도와주니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피해복구 자금등을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피해농업인의 조기 생활안정 유도 및 사업정상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이밖에도 민간 자원봉사자 및 군경 병력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응급복구 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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