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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양현을 통해 본 고려시대 울산 역사’ 강좌 개최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안홍균기자 송고시간 2018-04-13 12:42

울산대곡박물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행사
울산대곡박물관 전경.(사진출처=울산대곡박물관 홈페이지)

울산대곡박물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5일 오후 2시에 ‘헌양현(언양현)을 통해 본 고려시대 울산 역사 이해’ 강좌를 개최한다.

13일 울산대곡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1부 대곡박물관 ‘고려시대 헌양, 언양’ 특별전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듣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와, 제2부 김취려 장군 묘소가 있는 언양 화장산 답사 등으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6일부터 울산대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당일 오후 2시까지 대곡박물관으로 오면 된다.

신형석 울산대곡박물관장은 “아름다운 계절 4월에 대곡박물관으로 오셔서 새로운 특별전을 관람하고, 화장산도 답사하면서 울산 역사의 흔적을 찾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에서는 24부터 8월26일까지 고려 건국 1100주년을 맞아 울산의 고려시대 역사문화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고려시대 헌양, 언양’ 특별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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