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
안소미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안소미는 14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안소미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안소미는 여리여리한 몸매로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안소미 결혼식 사회는 KBS 개그맨 동기 류근지가 맡았으며 축가는 케이윌이 부른다.
신혼살림은 강서구에 마련하며, 신혼여행은 잠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