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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6일 월요일

한의원에서 체질 진단 통해 건강한 몸 만들기 가능해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4월 16일 15시 28분

(사진제공=부산 제중한의원)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몸매관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몸매관리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반대로 살을 찌우기 위해 살찌는 방법, 마른 사람 살 찌는 법 등을 검색해 나 홀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한의학적으로 태양인과 소음인은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살을 찌우기 위해 폭식을 하거나 고칼로리 음식과 같은 살찌는 음식만 섭취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또한 갑상선기능항진증, 위궤양, 우울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 위장흡수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예민한 성격인 경우 등 살이 찌지 않는 경우는 매우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하게 살을 찌우기 위해서는 본인 체질에 맞는 살이 찌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체질을 알고 개선하여 신체 영양 밸런스를 찾기 위해 꾸준한 운동, 건강한 식단관리 등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살이 찌지 않는다면 체질에 맞는 살찌는 한약이나 살찌는 보약을 섭취함으로써 건강한 몸을 가꾸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의학적으로 살이 잘 찌지 않는 대표적인 체질은 소음인이다. 소음인의 경우 위장의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인삼, 백하수오, 생강, 대추 등을 섭취해 위장을 보강하여 식욕을 증진시킬 수 있다.

또한 태양인이 경우 살을 찌우기 위해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 태양인은 미후등식장탕, 오가피장척탕 등을 처방해 정상 체중을 회복할 수 있다.

부산 제중한의원 구환석 원장은 “소음인과 태양인 같은 경우에는 성질이 찬 우유와 같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소음인과 태양인은 위장과 대장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식욕이 올라가고 장의 흡수 기능이 좋아져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개소주, 염소 달인 것 등은 '몸에 좋다, 살이 찐다'라는 말만 믿었다가는 체질에 따라 건강상태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체질에 맞는 살찌는 보약을 섭취해 건강한 체중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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