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뉴스홈 정치
[6.13 지방선거. 인터뷰] 박재본 자유한국당 부산 남구청장 후보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요섭기자 송고시간 2018-04-18 07:58

소탈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정치인
박재본 자유한국당 부산 남구청 후보./사진=윤요섭 기자

기자가 본 남구청장 박재본 후보는 소탈했고 인간미가 넘치는 정치인이었으며 지위와 명예가 어떻게 얻어지는 지를 깨달은 정치인이었다.정치인으로서의 그의 철학과 소신도 그러거니와 언론에 비친 선한 인상과 차분한 말투, 공손한 모습은 호감을 갖게 했다. 

◆ 출마 동기
희망이 없는 도시에는 미래가 없습니다.이루고 싶은 비전은 희망찬 남구를 구민과 함께 활기와 행복이 넘치는 남구를 거듭나게 '박재본'이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 남구청장의 역할
소득 양극화를 치유할 노인과 청년, 워킹맘, 경력단절여성, 소상공인들을 위한 복지행정이 부산시정의 중심이 되어 부산 경제권의 중심도시 남구를 만드는 것이 남구청장의 역할입니다.

준비되고 능력을 갖춘 남구청장으로 희망과 혁신으로 쇄신하여 남구경제가 살아나고, 남구는 관광 산업구조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구조로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보편적 복지가 작동하는 선순환의 경제구조가 필요합니다. 남구문화도 시민들이 풍요로운 문화예술의 창조자가 되고 향유자가 되는 시민문화 창조시대를 스스로 열어 공연예술의 메카로 조성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 또한 저 박재본의 역할입니다.
 
박재본 자유한국당 부산 남구청 후보./사진=윤요섭 기자

◆ 주요 공약과 실현 방안
▶ 남구 우암동 부산외국어대학교 옛 캠퍼스를 매입한 후 청년임대주택, 커뮤니티시설, 해양R&D, 창업시설 등의 복합공간으로 본격 개발하여 새로운 기적을 만들겠습니다.

우선 일반주거지역은 부산도시공사가 대학본관 등 30년이 넘은 6개동 건물을 철거한 후 청년임대주택 같은 주거시설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등 주민편의시설을 포함한`커뮤니티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우암동 외대부지, 우암부두, ODCY 부지를 잇는 삼각 트라이앵글로 묶어 미래지향형 신해양산업의 허브로 개발해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남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박재본 자유한국당 부산 남구청 후보./사진=윤요섭 기자

▶ 남구의 기적은 세계로 열리는 일부터 시작됩니다.
시민을 위한 친수공간을 만들자는 취지로 추진된 '용호 씨사이드 관광단지'는 2011년에 사업이 중단돼 부지가 5년 넘게 방치되어 조성계획을 시민단체와 협의하여 개발 계획입니다.

관광단지는 오륙도 SK아파트 바로 건너편인 남구 용호동 산205번지 일원 13만3626㎡ 규모 입니다.2020년까지 사업비 4381억원을 들여 호텔 등 숙박시설, 광장, 상가,수영장 등이 조성됩니다.

천혜의 해안경관을 내세운 숙박시설의 분양으로 개발로 남구의 이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제 자신의 준비된 능력으로 남구 경제를 회복할 수 있다고 감히 자신합니다.
 
박재본 자유한국당 부산 남구청 후보./사진=윤요섭 기자

◆ 남구구민 여러분!
잘사는 남구을 만들 것입니다. 우리 남구 구민도 부산의 중심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희망찬 남구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