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버킷챌린저 포스터./(제공=워싱턴국제교류센터) |
부산시 청년해외취업 지원사업의 일환인 버킷챌린저 설명회가 오는 5월 4일 부산시경영자총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버킷챌린저 프로그램 안내, 질의응답 및 해외취업 지원금 지원 등으로 구성돼 미국 취업, 인턴쉽의 전망, 수속과정, 계획수립 등 미국 취업을 계획 중인 사람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버킷챌린저 운영기관인 부산시경영자총협회 장다희 전문위원은 “많은 청년들이 부산시 지원을 바탕으로 버킷챌린저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면서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행기관인 워싱턴국제교류센터의 우아영 팀장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단순히 지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사전교육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버킷챌린저는 국내 유일의 해외취업 프로그램”이라며 “보다 많은 청년들이 버킷챌린저를 통해 큰 꿈과 비전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오는 5월 4일 오후 3시 부산시경영자총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