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마산합포구,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4-20 11:25

19일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에 나서고 있는 마산합포구청 사회복지과 직원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19일 구청 청사 주변(반월중앙동일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펼쳤다.

이날 마산합포구청 사회복지과 직원 6명은 반월중앙동 주요상업지구 주변 노래연습장, 편의점 등 10개소에 대해 청소년 출입행위를 중점적으로 지도?단속을 벌였다.

또한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물 미부착 편의점 3개소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편의점, 유흥업소, 노래방 등에 청소년보호법 준수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며 업주들이 청소년 선도?보호에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계도했다. 

권중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민?관 합동 단속과 캠페인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도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