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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2018년 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4-20 11:36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위해 관계기관 간 협조체제 구축
18일 창원해양경찰서에서 창원지역 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해경)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이강덕)는 18일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대응 체제 구축을 위한 창원지역 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해군, 경상남도, 창원시 등으로 구성된 방제대책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지역긴급방제실행계획 수정사항을 심의?의결, 현장중심의 방제실행력을 확보했다.

또한 해양오염사고에 대비, 관계기관 간 역할과 임무를 협의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로 효율적인 방제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창원해경서 관계자는 “국민의 재산과 안전에 직결되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의 예방과 대비?대응을 위해 국가방제 총괄 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재난에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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