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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맛집’ 고인돌갈비 전문점 ‘고요남’, ‘아갈밥’ ‘구슬갈비전골’ 등 5가지 신메뉴 선보여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4-20 15:01

(사진제공=고요남)

‘고인돌갈비’와 ‘55cm한우육회초밥’ 등의 메뉴를 선보였던 ‘고기를 요리하는 남자’, 약칭 ‘고요남’ 에서 1년만에 신메뉴 5가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요남’의 신메뉴는 구슬모양의 양념한 소고기를 끓여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구슬갈비전골’, 비법양념으로 만든 갈비와 건강한 아보카도의 조합 ‘아갈밥’, 양념한 밥위에 신선한 육회와 다양한 재료를 함께 ‘떠먹는육회초밥’, 숯불에 구운 양념 등심에 쫄깃한 우동면발을 차갑게 또는 뜨겁게 기호에 맞춰 골라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우동’, 마지막으로 큼직한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든든한 한끼! ‘쌀밥에 고깃국’까지 총 다섯 가지다.

그동안 점심식사를 위해 고요남을 찾았을 때 아쉬움이었던 메뉴의 다양성을 ‘아갈밥’, ‘쌀밥에 고깃국’, ‘스테이크우동’ 등으로 해소하고, 따끈한 국물의 ‘구슬갈비전골’, ‘떠먹는육회초밥’ 메뉴로 회식, 가족간의 식사에서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2016년 ‘55cm한우육회초밥’, 2017년 ‘55cm눈꽃갈비초밥’에 이은 2018년 내놓은 신메뉴로 이전과 다르게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가족, 연인, 친구 등 각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고요남’은 ‘고인돌갈비’, ‘한우물회’, ‘55cm한우육회초밥’ 등의 인기 메뉴로 이미 외식업계 사이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알려진 고기 전문점이다. '고요남’의 관계자는 “이번 5가지 고요남 신메뉴 출시를 통해 외식업계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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