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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는 20일 흥생농장(진량읍 소재)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성희롱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취업자.구인기업 사후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기업특강 '양성평등.성희롱예방' 교육을 20일 흥생농장(진량읍 소재)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직장 속의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PIM 강사숲 소장인 허미라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인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자인식개선 및 일과 가정의 양립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기업특강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에도 경산시 관내의 여성친화기업을 포함한 총 2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소속된 근로자 827명에게 양성평등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역시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내용을 반영해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