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자대게) |
영덕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영덕박달대게, 12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로 알려져 있다. 평균적으로는 11월부터 5월까지 조업이 가능하기에 이 시기에는 강구항에 많은 여행객들과 미식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한다.
강구항 대게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영덕 대게 맛집 ‘모자대게’는 3대째 계속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부위별 다양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영덕 박달대게를 포함해서 홍게, 랍스타, 킹크랩 등 다양한 종류의 대게를 맛볼 수 있으며, 10가지 반찬들과 대게찜, 대게탕, 볶음밥, 튀김, 치즈버터구이, 회 후식등의 알찬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또한, 신선한 회와 문어숙회, 샐러드, 튀김, 조개무침 등 푸짐하고 정갈한 상차림을 통해 바다향과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소비자가 선택한 대게를 통해 조리가 되기 때문에 신선한 상태에서의 대게를 맛볼 수 있으며 대게찜은 처음 먹는 소비자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부위별로 먹음직스러운 크기로 세팅이 되어 나온다.
모자대게 관계자는 “처음오시는 분들이나 오랫동안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 모두 한결 같은 맛을 제공하기 위해 위생 및 품질관리에 항상 신경쓰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