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 ‘마술나라의 앨리스’ 공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8-04-22 06:12

유치원생, 초등학생, 학부모 등 150여명 참여
21일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문화원 소공연장에서 ‘마술나라의 앨리스’를 공연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성곤)은 21일 문화원 소공연장에서 ‘마술나라의 앨리스’를 공연했다.

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 · 예술 행사로 가족 모두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과 마임, 음악을 이용한 퍼포먼스 공연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마술쇼에서는 관객과 함께 마술나라에 갇힌 마술사를 탈출시키고 모자장수와 하트여왕, 토끼 등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보는 내내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 학부모는 “공연을 즐기는 아이 모습을 보며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곤 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좋은 공연을 많이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