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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차인표, 여덟번째 사부로 등장 '관심 집중'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4-22 19:53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에 차인표가 새로운 사부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차인표가 여덟번째로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사부로 나섰다.

앞서 사부의 정체를 추측할 수 있는 힌트로 배우 조인성이 '형처럼 스타가 될 거예요'라고 말한 기사가 보고 이를 토대로 멤버들이 사부가 누구인지 추측했다.

이상윤은 사부 관련 힌트를 접한 뒤 사부 정체를 단번에 안다고 밝혔다. 그는 "나 저 에피소드 안다"며 "담장 붕괴 에피소드는 팬들이 저만큼 찾아올 만큼 인기가 많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분 드라마가 정말 어마어마했다. 이번에 확실했다. 정말 비현실적으로 멋있는 사람이었다. 우리 주변에 없을 것 같은 드라마 속 주인공 있지 않나"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차인표는 멤버들에게 이력서를 먼저 쓰게 했고 압박 면접을 시작했다. 이상윤에게 "나이가 많네요"라고 말했고 이승기에게는 히트곡 '내 여자니깐' 노래를 부르게 했다.

차인표에게는 "성재씨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육성재는 "심쿵"이라고 말하며 부끄러워 하는 표정을 지었다. 또 양세형은 차인표를 보고 "신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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