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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원더풀카) |
자동차는 집 다음으로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비싼 자산으로 일시불로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자동차 할부를 통해 구매한다.
중고차도 신차보다는 저렴하지만 천만 원대가 훌쩍 넘는 고가의 물건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연식이 오래 된 구형 차량을 구매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중고차도 할부상품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흔한 패턴이 됐다.
중고자동차를 할부로 구매할 때는 무엇보다 자신의 신용에 맞는 할부상품을 꼼꼼히 따져 선택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낮은 금리로 중고차를 할부 구매할 수 있음에도, 일부 비양심적인 딜러들의 말에 현혹돼 고금리 할부상품을 선택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에 ‘원더풀카’ 장창운 대표는 “중고차를 전액 할부로 구매할 때는 충분한 상담과 금융상품 탐색 후 결정하는 게 좋다”며 “특히 저신용자나 개인회생자들은 중고차 할부 구매 시 높은 금리에 진행될 수도 있으니 더욱 신중하게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딜러를 만나 중고차 매물을 확인할 때부터 딜러가 사원증을 패용하는 등 확실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딜러들이 자격을 갖추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포폰이나 대포통장 등 불법적인 방법까지 동원하면서 차량 구매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 차량을 구매했을 경우, 추후 문제가 생겨도 법적인 구제는 기대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또한, 장창운 대표는 “가까운 중고차매매단지에 직접 방문해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수원중고차매매단지를 중심으로 (안산중고차, 용인중고차, 천안중고차, 신갈중고차)로 이름 알려져있는 ‘원더풀카’는 구매자들에게 ‘믿음’, ‘신뢰’, ‘정직’이라는 모토로 허위매물을 취급하지 않는 수원 중고차매매업체다.
개인회생·신용회복 중고차할부 및 7·8·9등급의 저신용자 중고차할부도 가능하다고 전해졌다. 국산중고차로는 현대 그랜저, 제네시스, 싼타페, 투싼 등과 함께 수입중고차 벤츠 c클래스, e클래스 중고차, 아우디 a4 등의 차량을 약 2만 3천여 대 보유함으로, 보다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여러 가지상황을 고객들과 함께 상의함으로써 책임감 있는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에서 출시한 신한 쏠편한마이카(신한 써니마이카) 상품을 통해 고정금리 최저 4.0%에 추가 금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