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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한끼 브런치 카페 창업 ‘퀸즈브라운’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4-23 09:00

(사진제공=퀸즈브라운)

최근 국내 커피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나 커피만을 내세운 매장은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커피 이외에 차별화를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음료와 새로운 메뉴로 고객이 찾아오는 경쟁력을 갖춘 매장이 성공의 열쇠라고 말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래형 브런치 카페 ‘퀸즈브라운’은 다른 수제 파니니와 직접 만든 수제 도시락 등의 꾸준한 레시피 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다. 신선한 빵과 야채, 과일로 직접 만든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브런치 카페 ‘퀸즈브라운’은 4월에도 3개 지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에 퀸즈브라운 본사는 창업에 부담을 주는 초기비용을 줄이기 위해 인테리어 직접시공을 가능하게 하여 창업자들의 부담을 낮추었으며, 50호점까지만 지원하는 이벤트로 가맹 계약 시 발생하는 가맹비, 보증금을 면제해주고 있다. 또한, 기존 카페에서 퀸즈브라운으로 전환할 경우 기존 인테리어, 집기 사용이 가능하게 해 합리적인 수준의 전환창업비용 창업이 가능하다.

 퀸즈브라운 관계자는 “최근 기존 카페에서 파니니 전문 카페로 전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대형프랜차이즈 카페 2곳에서 퀸즈브라운으로 업종을 전환하여 성공한 사례가 있다.” 고 전했다.

 현재 퀸즈브라운은 오픈 전 9일간의 본사지원 파견 집중 교육으로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며 창업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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