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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진도군수 장일 후보 확정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8-04-23 17:59

전남도당 광역의원 2명·기초의원 28명... 총 31명 확정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주의원)는 23일 6.13지방선거 전남지역 5차 공천확정자를 발표했다.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오후4시 남악 전남도당 당사에서 3차 면접심사를 가졌다.

심사결과 기초단체장 1명,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28명 등 총 31명의 공천이 결정됐고 23일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 후 확정됐다.

이번 5차 공천확정자로는 기초단체장에 장일(진도군수) 후보가 결정됐으며, 광역의원은 박복용(영암1선거구), 김신 후보(완도2선거구)가 기초의원은 최근 복당한 목포시의회 정영수.주창선.임태성 외 25명의 후보가 결정됐다.

앞서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김연관 후보(영광군수) 외 기초의원 4명에 대한 4차 공천을 확정한 바 있다.

이로써 6.13지방선거 민주평화당 전남지역 후보는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29명, 기초의원 87명으로 총 127명의 후보가 확정됐다.

이용주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최대한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공천을 확정하고 있으며 이제 거의 마무리 돼가고 있다”며, “아직 공천이 결정되지 않은 지역 후보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 주고, 공천이 확정된 후보들은 더욱 열심히 뛰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비례대표지방의원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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