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좌동에서 또 다시 화재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진화에 나섰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도색공장에서 23일 오후 4시쯤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가좌동 이레화학공장에서 대형화재로 큰 피해를 입고 수도권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었다.
한편 이날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0여대를 투입해 진화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등 자세한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화재 진압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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