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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어버이날 선물, 카네이션 디퓨저…조향사가 직접 만든 향이라면?

[=아시아뉴스통신] 이종석기자 송고시간 2018-04-25 07:19

5월 어버이날, 스승의날이 다가오면서 어떤 선물을 해야할 지 고민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선물용품 가운데 꽃 선물을 보면, 최근에는 오래가고 실용성이 있다는 특성이 있어 비누꽃이나 카네이션 형태의 디퓨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디퓨저는 강한 향을 장시간 맡게 되면 두통이 오는 경우도 있어 선물할 때 망설일 수 있는데, 비비엔느의 경우 조향사가 직접 만드는 카네이션 디퓨저로 프랑스 세인트 프로방스산 천연 오일을 블랜딩하여 만들어 이런 걱정을 줄였다.
 
뿐만 아니라 알코올 음료 제조시 사용하는 안정성이 검증된 발효주정을 용제로 사용했으며, 향료 수입시 개별 물질 안전 보건 자료 검증을 통해 향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 제조하고 있다. ㈜비비엔느에 따르면, 국가 공인 시험 기관으로부터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정성을 입증하여 안심하고 디퓨저를 사용할 수 있다.
비비엔느 카네이션 디퓨저 선물세트 (3종) 120ml(사진제공=㈜비비엔느)

특히 ‘사랑, 감사, 존경’의 세가지 테마로 향을 만들어 선물에 적합하다는 소비자 평이 많다. ‘사랑’을 테마로 한 ‘러브어페어’는 산딸기와 복숭아, 라즈베리 향의 달콤함을 베이스로 보다 세련되고 밝으며 경쾌한 향을 구현했다. ‘감사’ 키워드를 갖고 있는 ‘모링가’는 싱그럽고 은은한 누구나 좋아하는 향으로 인기가 많으며, ‘존경’을 담은 ‘제이드리프 티’는 내추럴하며 시트러스 느낌의 허브향이 강하다.
 
㈜비비엔느 관계자는 “선물을 드리고 싶은 분에 따라 각각의 테마를 담은 향들이 인기가 많다”며 "전체적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향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비교적 적은 편이다”고 했다.
 
한편, 비비엔느의 카네이션 디퓨저는 카네이션 패턴의 고급패키지로 카네이션 라벨과 조화를 이루고 카드, 쇼핑백의 올인원 구성으로 특히 선물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기존 120ml 구성과 더불어 250ml와 500ml의 새로운 구성을 선보여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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