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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같은 실패 겪어도 회복탄력성에 따라 성패 달라져!” CEO 대상 강연!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8-04-27 09:55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최근 다양한 방송과 기업현장에서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유명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권영찬 교수가 광주지역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2018 프리미엄 CEO ITM 제2기 최고리더 전략과정(서희정 원장)’에 초대를 받아서 “회복탄력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26일 광주상공회의소 대강연장 7층에서 열린 강연에서 “같은 실패를 겪어도 회복탄력성에 따라 성패 달라져!”, “2018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란 주제를 가지고 ‘자존감’을 얻는 노하우에서부터 ‘셀프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참석자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의 ‘회복탄력성’과 ‘셀프마케팅 노하우’ 주제를 다르면서, 똑 같은 교통사고를 당하더라도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누군가에 다 일어 날수 있는 일이니 앞으로 더 조심해야지!”라고 자신을 위로한다.
 
하지만 회복탄력성이 낮은 경우에는 “하필이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나한테 이런 사고가 난 것을 보면 이건 무슨 안 좋은 암시야! 나는 재수가 더럽게 없어! 앞으로 더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라고 큰 일로 만들게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복탄력성은 영어 ‘resilience’의 번역어다. 심리학, 유아교육, 사회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는 개념이며, 극복력, 탄성, 탄력성, 회복력 등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회복탄력성은 크고 작은 다양한 역경과 시련과 실패를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이 튀어 오르는 마음의 근력을 의미한다. 물체마다 탄성이 다르듯이 사람에 따라 탄성이 다르다.
 
역경으로 인해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가도 강한 회복탄력성으로 되튀어 오르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경우 원래 있었던 위치보다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간다.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거나 커다란 성취를 이뤄낸 개인이나 조직은 실패나 역경을 딛고 일어섰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떤 불행한 사건이나 역경에 대해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불행해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한다. 세상일을 긍정적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을 들이면 회복탄력성은 놀랍게 향상된다. 회복탄력성이란 인생의 바닥에서 바닥을 치고 올라올 수 있는 힘,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꿋꿋하게 다시 튀어 오르는 비인지 능력 혹은 마음의 근력을 의미한다.
 
그리고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의 경우에도, 훈련과 노력을 통해서 회복탄력성이 커질 수 있다. 회복탄력성은 마음의 근육과도 같아서 노력에 따라서 충분히 커질 수도 작아질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지난 2005년 억울한 일을 겪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권 교수는 지난 37일간의 억울한 구치소 생활이 ‘자유의지’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갖게 해줬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지난 2007년 겪었던 세트장 붕괴사고로 6개월간 병원신세를 지고 건강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3년간 큰 어려움을 세 번 겪으면서, 웬만한 외부충격에도 웃을 수 있는 상황까지 되었다고 전한다.
 
권영찬 교수는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겨? 나는 안 되는 인생이야”라고도 할 수 있지만, 크게 성장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살면서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이 나에게 생겼구나! 어떻게 헤쳐 나갈까?” 양자택일을 하는 것은 나의 선택에 달려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09년부터 ‘자신의 실패와 회복탄력성에 대한 결과의 방향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스타강사 대열에 올라섰으며, 이제는 40여명 이상이 소속 된 스타강사 사관학교의 대표를 맡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있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문화사회심리학과에서 문화와 사회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며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권 교수는 “누구나 겨울을 겪는다. 긍정적인 사람은 겨울에 꽁꽁 언 강에서 겨울 낚시를 즐기고 스키장에서 겨울을 만끽한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겨울 내내 추위에 떨며 겨울의 고통을 고스란히 몸으로 받아 내야만하기에, 똑 같은 사건, 사고를 겪고도 어떻게 받아 들이냐? 에 따라서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방송 강연 외에도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연세대학교 대학원,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국립강릉원주대, 경인대학교 행정대학원등 전국의 40여개 학교의 최고위 과정과 대학원과정의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 대학 학부과정의 학부강좌에서 스타강사 1순위 섭외자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현재 상담심리학 이호선 교수, 아주대 김경일 심리학 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김동성 금메달리스트, 김용전 작가, 함성일 경매 부동산 스타강사 등 40여명이 소속 된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스타강사 권영찬 교수는 홈쇼핑과 유통업계에서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며,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 폼블럭, 노터치슬림 청소기 등의 광고모델을 맡으며, 한해 매출 천억 원대를 자랑하는 마케팅의 대가로 잘 알려져 있다.
 
권 교수는 현재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자기계발’, ‘소통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청년시절 꿈을 버리지 마라!’등 다양한 내용으로 행복한 창업, 행복재테크, 자기계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18 프리미엄 CEO ITM 제2기 최고리더 전략과정(서희정 원장)’ 주요 강사진에는 권영찬 교수외에도 방송인 이상벽, 이상용, 유인경, 김태훈, 최일구 아나운서, 산악인 엄홍길, 장경동 목사, 경제전문가 엄길청 교수 등이 참여한다. 

전략과정을 운영하는 (유)ITM의 서희정 대표(42?여)는 “기업을 경영하는 CEO들에게 경영이론을 갖추는 것은 기본이지만 21세기 기업경영에는 문화와 예술적인 소양을 겸비하는 게 필요해 전략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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