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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함 식당, 5개 지점에서 만나는 '가성비 끝판왕 메뉴’ 출시

[=아시아뉴스통신] 이유진기자 송고시간 2018-04-27 19:17

(사진제공=부함 식당)

요즘 물가에 배부르게 한 끼를 먹으려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래서인지 많은 이들이 최근에는 소위 '가성비'를 놓고 맛집인지 아닌지 구분하기도 한다. 또 식사를 하거나 술을 먹을 때 식당을 옮기며 2차, 3차까지 가지 않고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지도 따져보기도 한다.

식당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메뉴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두 배는 더 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식사와 술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가성비를 넘어선 맛집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바로 음식의 퀄리티와 다양한 세트메뉴로 여러 가지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가로수길 맛집 터줏대감인 '부함식당' 은 식사와 술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세트메뉴로 메뉴 선택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그 중 최근 새롭게 선보인 꿀 조합 꿀 안주세트 메뉴는 ▲볶음 말이 세트(우삼겹 부대볶음 2인+계란말이) ▲탕파 전 세트(닭매운탕 2인 + 부함 꼬막 파전)이며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및 강남 소개팅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인 부함정식은 부함 부대찌개, 수제 함바그 정식이 포함되어 있다. 그 외에도 넉넉한 양의 부함 부대찌개와 부함 꼬막 파전이 있으며, 점심 메뉴로는 부함정식과 닭매운탕이 있다.

그 중 푸짐회 세트는 모둠회, 명태 양념구이, 제육볶음, 해물파전, 매운탕이 포함되어 있어 강남 회식장소 및 친목모임 장소로 알려져 있다. 또 모둠회는 광어, 연어, 계절 생선이 포함되어 있어 단체회식장소 및 남녀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1인분도 주문이 가능해 다른 메뉴와 함께 골고루 먹어볼 수 있다. 수원 광교역점을 제외하고는 전 지점이 회 메뉴까지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부함 식당은 전국에서 다양하게 찾을 수 있는데 신사역점, 수원 광교역점, 분당 서현점, 일산 라페스타점, 광주 용봉점 등 총 5개의 지점이 있다.

이에 부함 식당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화에 힘입어 이번에 신메뉴와 안주세트를 출시했다. 앞으로도 회식 추천 장소 및 친목회 모임을 찾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맛있는 메뉴와 좋은 서비스로 고객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함 식당은 예약이나 포장, 애완동물 동반 입장, 발레파킹 등도 가능하며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어 쾌적하다. 네이버 예약으로도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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