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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권 화백이 '2018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서양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아시아뉴스통신=정혜미기자 |
지난 4월 24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內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8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대상 및 국회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신동권 화백 문화예술(서양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유성엽), 뉴스저널,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정저널, CGB 채널경기방송, 유기농신문이 주관했다.
수상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의료, 법률 등 각 분야의 언론계 인사와 전문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서양화) 부문 대상에 선정된 신동권 화백은 아시아인 최초로 ‘20인의 국제현대예술가’로 선정된 한국 화단의 중견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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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rise - Faith , Hope. and. Love, 116.8x91cm, Acrylic on Canvas, 2018.(사진제공=갤러리쿱) |
‘태양의 화가’라는 수식에 걸맞게 지난 40여 년간 ‘일출-신망애(日出 - 信望愛)’ 연작으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펼쳐왔다.
신동권 화백은 무한함을 상징하는 둥근 태양과 대지를 뜻하는 나무의 대비를 통해 우주와 자연의 신비를 화폭에 담고 있다.
신동권 화백은 개인전 및 개인초대전 39회와 국제전 및 그룹전 600여회 참여했다.
현재 한국미술지도자협회장, 한국문화예술연구회 상임고문, 서울국제아트쇼 조직위원장, 한국화가협동조합 고문, 아시아미술초대전 조직위원장직을 수행하며 한국 미술계 활성화에 공헌하고 있다.
정혜미 기자 celina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