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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반려견 행동교정 '펫케어 노하우' 교육 진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정호기자 송고시간 2018-05-11 17:01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펫케어 노하우 강사진 (사진제공=(주)펫케어)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강남점, 잠실점, 일산점에서 반려견의 행동심리 및 행동교정을 중점으로 1:1 맞춤형 교육 ‘펫케어 노하우’를 진행한다.

‘펫케어 노하우’는 반려동물 전문 교육기관 ㈜펫케어와 롯데백화점의 ZIPSA, 롯데홈쇼핑의 COCOYA가 함께 하는 반려견 교육 프로젝트이다.

강좌는 오는 6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3개의 Part, 총 12회 강의로 구성됐다.

Part1은 ▶1회 반려견 궁금증과 고민 ▶2회 만남, 함께 살아가기 ▶3회 올바른 교육과 훈련 ▶4회 올바른 산책 방법 ▶5회 즐거운 산책(야외 실습) 

Part2는 6회 올바른 배변 교육 ▶7회 공격적 습관 대응 ▶8회 불리불안 등 생활문제 대응 ▶9회 행동 교정(야외 실습) 

Part3는 ▶10회 건강관리 ▶11회 펫푸드(균형잡힌 식단, 초간단 레시피 등) ▶12회 스타일 관리(미용 등)

강사진은 펫문화연구소 정광일 소장을 비롯해 박보연 교수, 남윤주 교수, 조철희 교수, 이승민 스타일리스트가 참여해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정광일 소장은 ‘반려견행동분석학’ 저자이며 현재 한국 애견행동심리치료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씨티칼리지의 박보연 교수, 남윤주 교수, 조철희 교수는 펫케어 펫문화연구소 전문위원으로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이승민 펫푸드 스타일리스트도 코니맘의 개집밥 운영자로서 축적해온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할 예정이다.

펫케어 한경담 대표는 “국내 유명 강사진이 반려동물 분야의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펫케어 노하우 교육이 반려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문화를 전파, 반려동물의 생명을 존중하고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강 신청은 지점 방문이나 온라인 접수(롯데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돼 조기 마감이 전망되고 있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각 지점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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