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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이창동 감독과 유아인, 전종서가 함께 영화 '버닝'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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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정은기자 송고시간 2018-05-1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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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이창동 감독과 유아인, 전종서가 함께 영화 '버닝'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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