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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피브로한의원)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평소보다 피지의 분비가 많아지면서 볼과 턱, 입주변 쪽에 발생되는 화농성여드름으로 인해 고민하는 성인들을 볼 수 있다.
20대 중반 이후 피부 재생력이 떨어진 성인에게서 발생하는 화농성여드름의 경우 자연재생이 어려운데, 없애는 법 등 잘못된 관리는 여드름흉터, 색소침착, 자국과 같은 후유증을 남기기 쉬우며, 취업과 연애, 사회생활에도 어려움을 줄 수 있다.
대부분 여드름이 생기면 피부과, 한의원 등을 찾아 치료를 받기보단 손으로 짜내거나 패치를 붙이는 등의 자기 관리는 화농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화농성여드름의 경우 노란 고름이 진피에서 터지면서 색소침착, 자국, 여드름흉터 등으로 발전하기 쉬워 치료가 필요하다. .
이처럼 화장으로도 감출 수 없어 스트레스로만 여겨지는 여드름흉터를 한방에서는 어떻게 관리할까?
여드름흉터한의원 피브로한의원 의료진은 "여드름흉터 치료의 핵심은 피부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것이다."며, "사람마다 다른 피부가 갖고 있는 회복력과 건강도를 파악하고 병변의 모양과 크기, 증상뿐만 아닌 깊이에 따라 맞춤형 처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방여드름흉터치료에 이용되는 미세약초침과 MTS는 화학적 자극이 없는 침을 이용한 시술이며, 얇은 침이 여드름흉터에 여러 각도로 자극을 주게 되고 이 자극을 받은 조직에서 이를 피부 상처로 인식해서 피부 복원 과정을 진행하고 그 결과 피부재생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어 피브로 의료진은 " 피부에 부담이 적은 한방관리를 바탕으로 자연친화적인 약재로 치료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얼굴 뿐 아니라 가슴, 등여드름에도 적용시킬 수 있으며 피부 스스로가 치유할 수 있는 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같이 화농성여드름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비용이나 가격을 아끼기 위해서 무리하게 압출을 진행하는 잘못된 관리 및 없애는 방법을 찾기 보다는 자극이 덜한 한방여드름치료를 통해 깨끗해진 얼굴을 기대해볼 만하다. 무조건 화장으로 여드름흉터를 가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