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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민학당 ‘일반교양’분야 강의 시작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정기기자 송고시간 2018-05-19 14:14

24일 도용복 오지탐험가 ‘음악이 있는 세계문화기행’으로 첫 문 열어
(사진제공=안양시청)

경기 안양시는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오는 24일 안양시민학당의 ‘일반교양’ 분야 강의를 시작한다.
 
안양시민학당은 대중적 학식과 지식을 겸비한 인사를 초청해 여는 무료 강연으로, 오는 24일에는 25년 동안 전 세계 오지를 찾아 170개국을 여행한 오지탐험가 도용복 강사가 ‘음악이 있는 세계문화기행’을 주제로 첫 문을 열게 된다.

이어서 6월 14일에는 한국 최초 가페라 가수 이한 강사가 ‘인생의 리듬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깊은 울림이 있는 노래와 함께 가슴 따뜻한 인생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일반교양 분야 마지막 강의는 6월 28일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고도원 강사가 ‘꿈 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비전을 찾는 방법을 강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반교양 분야에 이어 건강, 문학, 재테크 분야의 강의가 11월까지 열린다”며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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