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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20일 수요일

안산 ‘예원유치원 효(孝) 잔치’ 열어 노인들 덩실 덩실 춤과 함께 함박웃음 선사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세요!”

(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5월 19일 11시 18분

지난 10일 오후 2시 경기 안산시 본오동에 위치(852-1)한 ‘예원유치원(이사장.이희천)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치원에서 지역 내 노인들께 앙증맞은 재롱으로 큰 웃음을 선물해 주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안산시 본오동에 위치(852-1)한 ‘예원유치원(이사장.이희천)’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오후 2시 유치원에서 지역 내 노인들께 앙증맞은 재롱으로 큰 웃음을 선물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예원유치원 효(孝) 잔치’에는 정곡노인정 김대원 회장, 천영미 도의원, 이희천 이사장, 예원유치원 운영위원장, 안산국악협회 박미옥 회장을 비롯해 노인정 남,여 100여명과 유치원 운영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0일 오후 2시 경기 안산시 본오동에 위치(852-1)한 강미자‘예원유치원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치원에서 지역 내 노인들을 초청해 아이들의 재롱잔치를 벌이기전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이연진 부원장의 사회로 열린 효 잔치 행사는 식전공연인 섹스폰 연주로 분위기를 한 것 끌어올렸으며 이어 원아들의 재롱잔치가 이어졌다.
 
가장 먼저 나선 창의반 친구들은 나무의 노래 합창에 이어 ‘사랑의 트위스트’곡에 맞춰 다양한 율동을 선보여 노인들로부터 기립 박수는 물론 찬사를 받으며 귀여움을 토했다.
 
지난 10일 오후 2시 경기 안산시 본오동에 위치(852-1)한 강미자‘예원유치원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치원에서 지역 내 노인들을 초청해 아이들의 재롱잔치를 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또 이날 오전에는 본오 노인복지관에서 150여명의 노인들에게 직접 만든 꽃을 가슴에 달아드린 후 공연을 펼쳐 노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으며, 노인들에게 크나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재롱잔치를 마치고 돌아온 슬기반 친구들은 오후 2시 30분쯤 ‘무조건’,노래 연주에 맞춰 율동을 펼쳤으며, 지혜반 친구들은 인기 트로트 ‘엄지 척’곡에 맞춰 수화를 통해 귀여운 율동을 펼쳐 노인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다.
 
특히 유치원 아이들은 노래가 끝날 때마다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어여쁜 재롱 몸짓으로 무대를 장악해 노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지난 10일 오후 2시 경기 안산시 본오동에 위치(852-1)한 강미자‘예원유치원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치원에서 지역 내 노인들을 초청해 아이들의 재롱잔치를 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천영미 도의원(더불어 민주당)은 “8년 간 많은 곳을 방문했는데 유치원에서 효 잔치를 하는 것은 거의 보지 못했다. 이곳에 있는 모든 참가자들이 건강한 하루,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곡노인정 김대원 회장은 “아이들과 노인들이 점점 더 멀어져가는 사회에서 정말 반가운 잔치가 아닐 수 없다”며 “오랜 만에 노인정 노인들이 아이처럼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유치원 원장님을 비롯해 이사장, 그리고 선생님들께 고맙고 흐뭇하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지난 10일 오후 2시 경기 안산시 본오동에 위치(852-1)한‘예원유치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치원에서 지역 내 노인들을 초청해 아이들의 재롱잔치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천영미 도의원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특히 원아들의 재롱잔치 후에는 안산국악협회 박미옥 회장 등이 나서 창부타령과 진도아리랑 등 우리의 전통 국악을 추임새와 더불어 노인들과 함께 흥겨운 춤가락을 선보여 한층 흥을 돋 구웠다.
 
강미자 원장(56세)은 인사말을 통해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 아이들을 평소 예뻐해 주시는 노인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기쁘다”면서 “오늘의 건강한 웃음을 계기로 앞으로 1년에 한 번은 아이들과 노인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오후 2시 경기 안산시 본오동에 위치(852-1)한‘예원유치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치원에서 지역 내 노인들을 초청해 아이들의 재롱잔치를 벌였다.사진은 이희천 이사장이 노인들께 인사를 전하고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이어 이희천 이사장은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는데 노인들이 지금처럼 계속 웃어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롱잔치에 함께 참석한 유명순(76.여), 조기권(73) 노인은 “우리 가락을 타고, 노인정 회원들이 우리 춤을 추기도 하고, 어린 아이들의 재롱을 보니 모든 근심걱정을 다 잊은 것 같다. 또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아쉬움을 전하고 “행사를 준비해준 예원유치원 원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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