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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울진지역 어촌계와 어업 현안 공유...연안 정화활동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8-05-19 20:10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가 지난 16일 경북 울진지역 어촌계와 함께 연안 정화활동을 펼치고 지역의 어업 현안을 공유하고 있다.(사진제공=FIRA)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동해생명자원센터(센터장 윤성종)가 지난 16일 경북 울진지역 어촌계와 함께 연안 정화활동을 펼치고 지역의 어업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바다 속 생태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인 바다녹화 운동 확대를 위해 세계 최초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바다식목일을 알리고, 동해생명자원센터의 주요사업 중 하나인 수산종자 자원관리에 대한 이해와 어촌의 현안 등 상호 소통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또 우리 바다를 되살리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과 함께 인근의 연안 정화활동도 병행했다.

윤성종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 "바다식목일에 많은 국민들이 함께 하길 기대한다"며 "우리센터도 지역과 소통하며 효과적인 수산자원 증대 방안을 개발하는 등 수산경제 활성화와 소득 증대에 노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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