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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예비후보,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성황리 마쳐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18-05-20 01:04

선거승리로 15만 완주시 대도약 이뤄낼 것
19일 박성일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외빈과 지지자 등 1,000여명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선거사무소)

박성일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박성일 후보는 이날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완주군수 재선을 통해 15만 완주시 대도약과 함께 평화와 지방분권의 새시대를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거사무소에는 안호영 국회의원(완진무장), 임명환·최충일 전 군수 등 외빈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박 후보의 당선을 응원했다.
 
또한 정세균 국회의장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규백 민주당 최고위원, 신경민 국회의원(서울 영등포을), 장영달 우석대 총장 등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선거사무소 개소와 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했다.
 
박성일 후보는 “리더는 주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실행력도 겸비해야 한다”며 “앞으로 15만 자족도시 완주시로 도약하는 것은 물론, 군민의 소득도 더 올리고, 삶의 질도 더욱 높여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완주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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