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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대포동산횟집, 석가탄신일 연휴 방문 맛집으로 알려져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5-20 14:00

자료사진.(사진제공=대포동산횟집)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다가 차차 맑아지며 주말에는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고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가 밝혔다.

맑은 주말에 이어 오는 22일인 화요일은 월요일만 연차를 내면 이어서 쉴 수 있는 황금 연휴이기 때문에 제주도를 향해 휴양을 떠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번 연휴에도 제주도는 대포주상절리, 천제연폭포, 서귀포자연휴양림, 중문관광단지 등 각종 관광지들에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포동산횟집은 대포항 옆에 위치해 있는 제주 중문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곳으로, 오직 자연산 회만을 제공하는 맛집이다.

광어에서부터 돌돔과 다금바리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고 싱싱한 횟감과 해산물, 여러 가지 밑반찬을 아름다운 바다의 전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15가지 정도의 스끼다시와 매운탕거리를 포함해 회 포장도 가능하다.

제주중문맛집 대포동산횟집 관계자는 “최근 관광객 분들이 저녁은 물론이고 점심시간에도 찾아와 회정식을 즐기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며 “점심에도 저녁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싱싱한 회를 제공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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