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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 ETRI)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 참가, 사업화협력 중소기업들과 함께 사업화 성과와 미래를 선도할 최신 ICT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ETRI는 제로유아이(Zero UI) 자동통역과 소형셀 기반 이동형 기지국, 다각도 인식이 가능한 딥 러닝 기반 신원인식, 영상 AI 분석 및 보호 기술 등 즉시 사업화가 가능한 최신 기술 21개를 전시한다.
또 전문가용 질병 및 바이오마커 측정 시스템((주)수젠텍), 가상현실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교육(제이에스씨(주)), 무자각 센서기반 수면개선 서비스(바이텔스(주)),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ITS) 통신장치((주)알씨엔) 등 기술창업·사업화 협력 기업 18개社의 제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배문식 사업화부문장은 “그동안 연구원이 수행한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들과 공유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ICT분야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