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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교육.문화.복지 맞춤형 통합프로그램' 본격 가동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8-05-21 18:23

21일 '2018 국민디자인단 발대식'...12명 구성
21일 경북 봉화군이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 봉화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

경북 봉화군이 21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 봉화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갖고 '행정안전부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로 선정된 '찾아가는 행복나르미 봉화학당'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찾아가는 행복나르미 봉화학당'은 마을공동체, 자원봉사센터, 군청 등 민?관이 함께 협업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공공서비스를 개발?개선해 교육?문화?복지 등 혜택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서비스프로그램이다.

봉화군은 서비스디자이너와 전문가, 주민, 공무원 등 12명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오는 10월까지 현장조사 및 워크숍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추진한다.

강종구 기획감사실장은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통해 주민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한 농촌지역 통합서비스 모델을 실현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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