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경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PIEF)은 팽성국제교류센터 야외 마당에서 트릭아트 전시(부제 트릭아트로 떠나는 소풍)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국제교류재단) |
경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PIEF)은 지난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팽성국제교류센터 야외 마당에서 트릭아트 전시(부제 트릭아트로 떠나는 소풍)를 개최하고 있다.
23일 국제교류재단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착시효과를 이용한 입체 그림 작품인 트릭아트를 통해 평택시민 및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트릭아트 전시는 시민과 외국인에게 다양한 문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며 “전시 기간 중 공휴일과 주말에는 관람객 대상 피크닉세트(돗자리, 피크닉 바구니 등) 대여 및 소정의 기념품 증정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개인 관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가능하며 단체관람은 전화(031-692-4302)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pief.or.kr), 페이스북 (www.facebook.com/withpief)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