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농협 진안군지부와 전북농협 양곡자재반 직원들이 부귀농협 육묘장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실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진안군) |
25일 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김형만)와 전북농협 경제지주 임직원들은 영농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 진안군지부와 전북농협 양곡자재반 직원들이 부귀농협 육묘장을 방문해 모판나르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진안군지부 김형만 지부장은 “일손부족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는데 오늘 직원들의 봉사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가소득 5천만 시대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촌봉사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