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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 맛집으로 떠나는 식도락 여행, 애월해의 이색 칼국수

[=아시아뉴스통신] 박수정기자 송고시간 2018-05-25 12:27

(사진제공=애월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많은 공휴일이 끼어있는 5월은 여행 계획을 잡기에 좋다. 국내에 다양한 여행지가 많지만 그 중 제주도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곳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다양한 자연경관, 즐길 거리가 풍부할 뿐 아니라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제주도 가볼 만한 곳으로는 동쪽으로는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남쪽으로는 주상절리와 용머리해안, 쇠소깍 등이, 그리고 서쪽으로는 협재해수욕장, 곽지해수욕장 등이 있어 즐길 여행코스가 다양하게 많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만큼 먹거리도 많다.

그 중, 제주 애월 맛집인 애월해는 예쁜 인테리어와 특별한 칼국수를 선보이고 있다. 황게가 통째로 들어간 칼국수와 싱싱한 회가 들어간 물회 등이 애월해의 주 메뉴다. 제주도는 관광지라 가격이 비쌀 것이라고 생각하는 고객들도 많은데, 제주 애월 맛집인 애월해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업체 관계자는 “황게가 통째로 들어가 사람들이 인상 깊어 한다. 가족단위로 오셔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대중적인 메뉴라 더 만족해하시는 것 같다”며 “그에 보답하기 위해 매일 좋은 식재료로 좋은 음식 맛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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