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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퀵서비스 '딜버' 24시간 심부름 앱 런칭

[=아시아뉴스통신] 박수정기자 송고시간 2018-05-25 14:56

해운대 퀵서비스 어플 '딜버'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생활 전반의 다양한 어플들이 출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생활 심부름 서비스 플랫폼으로 간편하면서도 빠르게 배달 서비스, 심부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해운대 퀵서비스 어플 '딜버'가 출시됐다.

그동안 배달 안 되는 맛집이나, 편의점, 마트, 세탁소, 물건 운송 등 잔심부름을 이용을 할때는 전화를 통한 퀵서비스 이용이 많았다. 하지만 해운대 잔심부름 딜버는 간편하게 어플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간편한 주문부터 호출까지 단 10초로,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페이스북,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 가능하며, 생활 심부름부터 맛집 배달 등 해운대 잔심부름 어플 딜버에서 모두 가능하다.

요금은 거리에 따라 측정되는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10번 주문 시 1장의 쿠폰이 발행되어 기본요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첫 주문 시 기본요금 할인이 적용되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딜버는 위치기반 서비스로 딜버맨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때문에 이용자들이 라이더의 위치, 현재 주문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해운대 퀵서비스 딜버는 전국 가맹 시스템으로, 부산 해운대점, 광안점, 수영점, 연제점, 부산진구점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는 부산 해운대구(좌동, 우동, 중동, 송정, 재송동)에서 시범 서비스지역으로 선정하여 서비스 중이다.

한편, 딜버는 현재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IOS 버전은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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