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25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보따리 사업’을 가졌다.
이날 진전면 이장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고 ‘2018년 창원방문의 해’ 홍보도 펼쳤다.
‘찾아가는 마산합포구 복지보따리’는 마을의 현황을 제일 잘 아는 이?통장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홍보, 발생된 위기가정에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권중호 구청장은 “찾아가는 마산합포구 복지보따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정 발굴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위기 가정의 신속한 복지지원으로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주민에게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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