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가수 나비가 오는 27일 자신이 전 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새 앨범 ‘Monday to Sunday’를 발매할 예정이다.
소속사인 ‘블랙스쿼드 레코드 레이블’ 관계자는 "나비가 소속사를 옮긴 후 자리를 잡고 처음 내놓는 앨범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 이번 앨범의 분위기는 그동안 나비가 추구했던 음악과는 다른 장르로 커버 되어 음악적으로 큰 변화를 엿볼 수 있다."고 밝혔다.
앨범과 타이틀과 동일한 타이틀곡 ‘Monday to Sunday’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듣는 음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비는 이번 앨범에서 전 곡을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현재 방송 및 콘서트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나비의 새 앨범은 오는 5월 27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