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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9일 금요일

신라문화원, 서악동 주민 한마당잔치 개최

(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5월 27일 00시 19분

25일 경북 경주 서악주민 한마당 잔치에서 가람국악예술단이 국악공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라문화원)

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은 지난 25일 경북 경주 서악서원에서 지역주민, 마을조성 관계자 등 200여명을 초청해  서악주민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베큐 및 국밥으로 저녁을 함께한 후 풍물단, 색소폰, 시낭송, 고고장구, 통기타 등 마을주민 장기자랑에 이어 가람국악예술단의 초청공연, 주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서악동은 삼국통일 토대를 닦은 진흥왕릉, 무열왕릉을 비롯해 진지왕릉, 헌안왕릉, 문성왕릉 등 왕릉 5기와 서악동삼층석탑, 선도산마애삼존불, 서악서원, 도봉서당이 소재하고 있는 마을로 최근 신라문화원 주도로  민.관.기업(KT&G) 협력을 통해 마을가꾸기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서악서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마다 화랑을 테마로 하는 생생(生生) 문화재, 살아 숨쉬는 서원(書院), 신라달빛기행 등 역사, 문화 체험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10월에는 구절초음악회가 열리는 등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신라문화원 진병길 원장은 "지역 대표서원인 서악서원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에 정작 주민들은 문화수혜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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