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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가 지방선거에서 투표율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동원한 한은정 홍보대사.(사진제공=세종시청) |
세종시가 배우 한은정 씨를 동원해 선거참여 홍보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투표율 전국 1위를 차지하기 위해 한 씨가 출연한 통화연결음과 홍보영상을 제작해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지난 20대 총선(63.5%)과 19대 대선(80.7%)에서 각각 전남(63.7%)과 광주(82%)에 이어 전국 광역시도 투표율 2위를 기록, 이번에는 1위를 기록해 실질적인 행정수도 위상을 세워보자는 의도로 추진하게 됐다.
먼저 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안녕하세요? 세종시 홍보대사 한은정입니다"라는 멘트로 시작하는 통화연결음을 통해 사전투표(8~9일)와 본투표(13일)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또 사전투표일 전후로 한 씨가 녹음한 멘트를 아파트나 마을 방송 등으로 송출해 투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4일부터는 한 씨가 출연한 '30만 세종시민 투표참여 캠페인' 영상도 페이스북 등에 게시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는 지난달 22일 이후 주소를 옮긴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들은 원래 전 주소지에서 투표를 해야하지만 사전투표는 전국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김재근 대변인은 "실질적인 수도인 시의 위상에 걸맞게 전국 1위 투표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유권자 여러분의 적극적안 투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