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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픈한 대구 서비스센터 외관.(사진제공=한불모터스) |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대표이사 송승철)는 5일 대구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며 경북지역의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5일 전했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95㎡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우수한 기술을 갖춘 전문인력들이 7대의 워크 베이와 첨단장비를 바탕으로 월 평균 최대 600여 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단순 차량 점검은 물론, 판금 도장 서비스까지 갖춰 사고수리까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 내에 고객 라운지와 최대 20대까지 가능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방문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리옹모토모빌(주) 이주용 대표는 "대구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대구는 물론 경주와 포항 등 경북 지역의 고객 서비스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고 수준의 시설과 정비 인력을 바탕으로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질적 성장을 목표로 서비스 네트워크 및 퀄리티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분당과 부천 그리고 대구 서비스센트를 오픈했고 하반기에는 일산, 강서, 송파 지역에 서비스 센터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