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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비하인드컷 공개…'늘씬 몸매'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6-07 02:20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이 드라마 속 오피스룩을 공개했다.

최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미소 내일 볼 수 있다구요? '김비서가 왜 그럴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민영은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박민영의 미모와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캐스팅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준화 감독은 박서준과 박민영이 원작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라고 자부하며 캐스팅에 만족감을 표했다.

박 감독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을 당시 "박민영은 레전드 비저를 만들기 위해 본인 스스로 고민을 많이 한다. 극중 여주인공 김미소 역할에 박민영이 딱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박민영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이는 박서준 역시 마찬가지. 박 감독은 "박서준이 아니면 안 되겠다 싶었다"라며 "박서준은 멋짐과 진중함, 코믹함을 다 갖고 있다.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 '이 사람 아니면 안 되겠구나' 싶을 정도로 잘 살리고 있다"고 설명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영준과 김미소 둘 다 기본적으로 연기력을 갖춘 배우여야 했다. 두 배우 모두 캐릭터를 극대화 하는 탄탄한 연기력을 갖추고 있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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