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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만남 소개팅어플 큐클럽, 게임의 재미 가미한 신개념 매칭 '너마찌' 오픈

[=아시아뉴스통신] 이종석기자 송고시간 2018-06-08 15:18

안심만남을 모토로 소개팅어플, 큐클럽을 개발, 운영중인 소울팩토리㈜가 이번에는 게임의 재미를 가미한 신개념 매칭 기능인 ‘너마찌’를 추가로 큐클럽에 서비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업계 최초의 '블라인드 미팅', '내 안의 캔디' 기능과 회원 승급프로세스 등으로 차별화를 이루고 있는 소개팅어플 ‘큐클럽’은 회원들에게 단순하게 주어지는 매칭이 아닌 알아맞추는 재미가 있는 ‘너마찌’ 라는 기능을 추가하며 업그레이드 했다.

큐클럽 ‘너마찌’ 기능은 말 그대로 누구인지 알아맞추는 매칭 기능으로, 이성회원 1명의 스타일카드를 5장 제시하고 그 스타일카드가 누구 것인지알아맞추면 2명의 프로필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 소개팅어플들이 단순히 매칭을 제공하는 것에 비해, 누구인지 알아맞추는 게임의 재미를 더한 기능이라 이용자들에게 기대감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큐클럽은 추가된 너마찌 매칭기능을 포함해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하고 있는 앱으로 평가받는다. 많은 소개팅어플들의 문제점인 사용자들의 불안과 걱정을 없애고 소개팅어플에 대한 낮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승급제도를 도입하여 안심하고 연인을 찾을 수 있다. 이는 일반 소개팅어플과 안심만남 큐클럽의 근본적인 차이라는 평이다.
 
큐클럽은 안심만남을 모토로 소개팅어플에 대한 걱정과 불안함을 가졌던 여성들로부터 호응을 이끌고 있다.(사진제공=소울팩토리)

업체 측에 따르면, 소개팅어플의 신뢰도를 높이기는 운영상 어려움이 매우 큰 게 현실이라고 한다. 큐클럽은 힘들고 어렵지만 의미 있고 남다른 길을 선택했다는 자부심이 있다. 특히 큐클럽은 안심만남을 모토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소개팅어플에 대한 걱정과 불안함을 가졌던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큐클럽에 적용된 블라인드미팅, 내 안의 캔디는 외모에서 생길 수 있는 선입견을 내려 놓고 사람과 마음에 집중함으로써 서로의 진짜 모습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이러한 큐클럽의 새로운 시도는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한 가운데 사람과 만남을 가볍게 여기는 기존 소개팅어플의 분위기에 식상한 이용자들에게 봄비처럼 반갑고 신선하게 어필되고 있다.

또한 회원 승급프로세스의 경우, 회원가입 후 승인 받기 힘들다는 호소가 있을 정도로 깐깐하게 승급심사를 진행한다. 프로필 작성 수준에 따라 프로필 작성도 평가등급을 수, 우, 미, 양, 가로 부여하여 대화 상대로 하여금 진정성을 가진 상대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다차원에서 돕고 있다.

소울팩토리㈜ 관계자는 “기존 소개팅어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하고 개발된 서비스가 바로 큐클럽”이라며 “큐클럽을 통한 만남과 인연이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다. 조금 더디고 늦더라도 안심할 수 있고, 진정성 있는 인연을 큐클럽을 통해서 이어주고 싶다"고 했다.

이어서 "안심만남, 큐클럽은 아날로그 방식을 고집해 회원들의 프로필을 철저히 확인하고 있어서 일반적인 소개팅어플, 소개팅 서비스보다 검증 수준은 높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 지난 5월 한달 동안만 가입신청한 사람 중에서 진정성과 신뢰도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가입 반려된 회원이 18,000명이 넘는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현재, 큐클럽은 또 다른 새로운 매칭기능인 ‘픽미픽미’와 큐클럽 회원들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선택리워드 ‘가위바위보’, 회원들의 익명 공감공간 ‘니편이 되어줄게’ 등을 추가로 개발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서비스에 있어서 재미와 흥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사람의 만남에 있어서 신뢰와 진정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운영철학을 큐클럽을 통해 구현하고 있는 남다른 소개팅어플 ‘큐클럽’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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