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
'연예가 중계'에서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무대를 가진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연예가 중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인터뷰가 방영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선 후일담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은 "심장이 배 밖으로 나오는 줄 알았다"며 "멋있게 잘 해야 하는데 토할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대가 끝나자마자 다리가 풀려 주저앉았다"고 덧붙였다.
반면 정국은 "솔직히 말해 즐거웠다"며 "정말 많은 아미(팬클럽)들이 공연장을 채워줘서 힘이 됐고 함성소리를 들으니 마음껏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된다.